경주시 gyeonju

2011년 4월 8일에 경주 관광을 가려고 렌트카를 알아보던 중, 렌트카 회사 여직원인 박태남님이 너무 친절하여 칭찬합니다. 고객을 응대하는 말씨나 태도가 너무 상냥하시고, 귀찮을 정도 시간을 끌면서 렌트카와 관계없는 관광코스까지 질문을 하는데도, 마치 관광안내원이라도 된 것처럼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런 분이야 말로 경주의 보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하네요. 참 친절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전화해 보세요(054-775-2000). 즉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경주 관광코스며 시내교통사정이며,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어디가 정체구간이며, 어디가면 맛있는 집이 있다든지... 모르는 구석이 없네요. 정말 경주 관광 전문가예요. 관광안내를 위해서 태어나신 분처럼 신라문화문물에 대하여 설명하실 때는 신바람이 나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시는 것 같아요. 경주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듯... 설명을 듣다보니까 꼭 경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네요. 최양식 경주시장님! 우성렌트카 여직원 박태남님을 꼭 2011년 자랑스러운 경주인상을 시상해 주세요. 꼭요!! 경주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