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경주 여행을 해왔으나 이번 <놀이와 답사연구소>에서 진행한
경주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프로그램 <내 마음 다시 봄>을 통하여 다시 보게된
경주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그저 널리 알려진 관광지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감성이 잘 내포되어 있는 종교들과
관련 지어진 유적지라 경주의 참된 속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방문지와 진행의 전과정이 너무나 훌륭하여 1박 2일 이란 시간이 아쉬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해주신 <이수진> 대표 이하 스텝 여러분과 프로그램에 함께 동참하셨던 참가자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렇게 <경주>와 <우리 정신문화>를 소개하고 알리는 훌륭한
프로그램이 예산상의 문제로 2024년 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오히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경주>를 방문하는 외국 여행자에게
까지 문호를 개방하여 <우리 문화>를 더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운영해
주셨으면 하고 경주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