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서로 칭찬하고 밝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칭찬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칭찬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주의사항※

자료를 게시하기 전에 반드시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반복 게시물, 개인정보보호 위반 게시물, 불건전한 내용, 욕설/비방하는 내용,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게시판 취지와 관련이 없는 글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며,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습니다.


2023 내 마음 다시 봄 : 놀이와 답사연구소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옥이
등록일
2023-07-23
놀이와 답사연구소 <2023 감성순례 내 마음 다시 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나는 번 아웃 직전이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심신이 피로했다.
무엇 때문에 그리 힘들었을까?
진목정에서 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겐 관심이 없었구나.
오직 나의 생존 나의 성공 나의 만족을 쫓으며 살았구나. 누가 나의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면 의무감으로 하고 속으로는 이거 할 시간이 아닌데 조바심을 쳤구나.
나의 용량이 적었으므로 맡겨진 일이 부담스럽고 힘이 들었구나. 마음을 키우면 할 수 있는 일이겠구나.

그녀, 그에게 한 수 배웠다.(놀이와 답사연구소 이수진 대표와 그, 그녀들)
취미와 일은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일은 약속을 한 순간부터 나의 컨디션을 일에 집중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녀들, 그는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었다.
큰 일, 작은 일, 성가신 일, 기다리는 일 등등 그들이 스스로 정한 할 일을 꿋꿋하게 해냈다. 간편식이 판을 치는 세상에 전체 참가자 모두에게 각각 1인 다과상을 차려주다니.
존중을 받아 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겠지. 사랑과 존중 환대가 내 몸안으로 건너오는 느낌이었다. 에너지 생성, 치유.

수고하신 놀이와답사 연구소 이수진 대표님, 스텝들,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파일
다음글
지역개발팀 유정대사무관의 친절에 감동받았습니다...
이전글
충효천 복구를 장마 전에 완공함을 칭찬합니다
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만족도평가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조사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용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