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시 외동읍 입실의 발전을 위헤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외동읍장님 이하 공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맑고 인심 좋은 내고향 입실2리 본동마을에 태어나 58년간 살면서 입실의 변화하는 모습 외동읍사무소개관이나 재래식 시장통 개관식 등 발전하는 고향을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대대로 물러주신 토지에 15년 7월부터 농막컨테이너와 원두막을 지어 외동읍사무소에 들러 가설건축물을 신고하여 농사를 짓다가 2023년 7월 3번째 연장신고하러 갔다가 전국에 불법개축 농막이 과다하다는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하는 뉴스를 보고 저도 컨테이너 농막에 까츄리를 달았고 경운기와 고추건조기가 있어 창고를 지어 운영하였기에 개축농막을 인지하고 이번에 철거하게 되었습니다..

7/17일 오전 10시경 외동읍사무소 지역개발팀 유정대사무관을 만나 가설건축물 신고를 3년 연장하다 오후 3시경 현장 방문하여 컨테이너 처마와 경운기창고 철거명령을 받고 7일간 동네 선후배들과 땀흘리며 철거작업하여 7/24일 완료하고 7/25일 오전 11시 가설건축물과 건설과에 들러 상수도 신청하고 오후2시경 유정대사무관외 1명이 현장방문하여 철거사진을 찍고 재연장 신고가 접수되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덥고 불쾌지수도 높고 가설건축물 컨테이너 연장 처마로 인해 옥신각신 의견 충돌이 번번히 일어날 만한데 고향사람들을 배려해 언성도 높이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철거작업도 웃으면서 할 수 있었고 덥지만 2번이나 현장방문하여 지적하고 농막철거 부분을 일일히 살펴보고 친절히 설명해주고 웃음을 잃지 않던 그모습에 감동받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내고향 입실에도 친절한 공무원이 근무한다는 사실이 자부심을 느끼며 울산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면서 퇴근후 입실 농막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연장되어 도움주심에 고맙고 감사드리며 7월분 가설건축물 재산세 납부 완료하였습니다..

끝으로 경주시 관할 최고의 행정복지 외동읍사무소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