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경주여행은 여러번이라 갈때마다 이젠 익숙해진 풍경에 친숙함마저 드네요^^
그런저희에게 이번 경주여행에서 색다른 체험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어르신들 감사드려요.
평일에 여행을 다녀온 행운이 그곳에 있었어요.
어르신일자리인지 재능기부인지 사실 모를정도로 너무 열심히,열정적으로 해주신 어르신들을 칭찬합니다.
대부분 노인일자리라하면 화단정리,쓰레기줍기들 환경미화에 관련된일이 대부분이라서 저희가 뵙기에 송구스러운부분이있거든요.
그런데 재능기부 형식의 일자리라 노년에도 멋지게 삶을 살아가고계신것같아서 좋았어요. 손주들 입히고 찍어주시듯 세세하게 봐주시고 할아버지의열정으로 멋진 사진이 나온것같아요.
아이들이 여태경주여행을 다녀간것중에 신라복입고 사진찍은것이 가장기억에 남을것같다고 하네요^^
가족모두에게 또 다른추억을 선물해주신 어르신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