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화랑대기에 출전하는 아들 응원차 딸이랑 3박 4일 경주에 머무르며 여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제대로 된 여행한 번 못했는데 경주에서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신라 옷을 입어보고 체험하며 게다가 멋진 사진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정성껏 옷을 입혀주시며 이쁘다고 내내 칭찬해 주시는 할머님을 보며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났었네요. 건강하게 일하시며 활력있으신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찍어주시던 할아버지 너무 감사드려요. 열정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러주시며 사진찍어주시고 이메일로 보내주시기까지ㅠ감동입니다.

경주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멋진 추억 만들어 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드리며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신 경주시에도 감사드립니다.

노인들의 일자리 행사가 더욱 더 확대되고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