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재사랑 시민봉사단 여러분의 활동소식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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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봉사단 2018년 11월 봉사활동
- 작성자
- 김동한
- 등록일
- 2018-11-30
저희 선덕봉사단은 지난 24일에 경주 오릉에서 오릉과 알영정 등을 돌아보면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면서 환경정화 및 문화유적 보존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나무가 처지는 것을 막기위하여 받침대를 설치하였는데, 그것이 통행로를 침범하고 있어서 보기도 안좋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입구에 무슨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왕 하는 공사라면 장애인 편의시설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덕팀은 문화해설사 출신인 총무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박혁거세와 알영왕비, 남해왕과 유리왕, 파사왕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사릉이 왜 사릉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릉의 주변은 대체로 깨끗하였습니다.
오릉을 둘러보면서 아쉬운 점은... 먼저 넓디 넓은 오릉 공간에 관광객이 너무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날씨가 추운 관계도 있었지만 오릉을 찾아오신 분들이 관심있게 볼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대릉원이나 동궁과 월지처럼 영상실을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릉 관련 설화와 역사적인 이야기가 담긴 사진(월성발굴 현장처럼 비가와도 변하지 않는) 등을 전시하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또한 연못 주위도 좀 더 신라시대의 멋이 풍기도록 조성하여 관광객의 포토존을 만들어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나무가 처지는 것을 막기위하여 받침대를 설치하였는데, 그것이 통행로를 침범하고 있어서 보기도 안좋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입구에 무슨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왕 하는 공사라면 장애인 편의시설도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덕팀은 문화해설사 출신인 총무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박혁거세와 알영왕비, 남해왕과 유리왕, 파사왕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사릉이 왜 사릉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릉의 주변은 대체로 깨끗하였습니다.
오릉을 둘러보면서 아쉬운 점은... 먼저 넓디 넓은 오릉 공간에 관광객이 너무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날씨가 추운 관계도 있었지만 오릉을 찾아오신 분들이 관심있게 볼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대릉원이나 동궁과 월지처럼 영상실을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릉 관련 설화와 역사적인 이야기가 담긴 사진(월성발굴 현장처럼 비가와도 변하지 않는) 등을 전시하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또한 연못 주위도 좀 더 신라시대의 멋이 풍기도록 조성하여 관광객의 포토존을 만들어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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