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우리 선덕봉사단의 6월 활동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사천왕사와 신문왕릉을 둘러보았습니다.
원래 선덕여왕릉과 문무대왕의 화장터로 알려진 능지탑에서 봉사활동을 하려했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사천왕사의 발굴조사가 최근에 마무리 되었기에 주위가 깨끗하였습니다.
신문왕릉에는 경사로를 설치하였는지 테이프로 진입을 막아두었습니다. 그런데 설치 장소도 입구 문의 너무 가운데로 몰려있고, 경사가 너무 심하여 휠체어를 타고 혼자서는 다니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경사로를 재고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참석하여준 우리 선덕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회원들의 문화유적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사진을 올리고 보니 우리 총무님이 나온 사진이 안보여서 한 장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