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희 선덕봉사팀은 지난 7월 28일에 경주의 수목원이라 불리는 경북산림연구소를 찾아서 소규모 정화운동을 하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더운 날씨로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면서 조그마한 쓰레기도 수거하려고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서 활동하였습니다. 대체로 주변이 깨끗하고 청결한데 군데군데 휴지 및 물티슈 조각들이 수풀 사이에 조금 흩어져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관람객이 없는 틈을 타서 아베크다리라는 외나무다리에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사람들이 몰려와서 다수의 회원들이 개인 사진은 찍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하여준 우리 선덕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더위 먹지 말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이미 여름은 다 지났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