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선덕 봉사단 2월 활동]
이번에는 태종무열왕릉과 김인문, 김양묘 그리고 서악서원을 장애인문화해설사 선생님에게 해설을 들으면서 둘러보니 더 좋았습니다.
태종무열왕릉과 김인문묘의 귀부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근접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김인문 묘의 비각에는 사방이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내려갈 수도 없네요.
태종무열왕릉의 정문 지붕을 수리하고 있었는데 이왕 손을 보는 것이라면 정문의 경사로도 좀 넓게, 완만하게 해 주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인문 묘의 비각 처마 밑에는 시멘트(?) 마감재가 떨어져서 황토가 다 보이는데가 2군데, 떨어지려고 하는 곳이 1군데가 보이는데 수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악서원에는 관광객을 위한 체험기구가 뒷마당에 어지럽게 방치되어 있던데 정리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선덕봉사단의 2월 활동이었습니다!! ^^
참여하신 회원님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