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2024년 1회차 감성순례 수혜자 최**입니다.

남편은 선착순에서 밀리고 용기 내어 도전하듯 혼자 참여했습니다.
나의 선택은 탁월했고, 내 바람대로 정말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혼자와도 이렇게 좋을 수가!

평등, 사랑, 자비, 인, 희생, 믿음
5대 종교를 들여다보며 사람이 지향해야 할 삶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앞으로 마음 고요히 두루 살피고 늘 선한 선택을 하며 겸손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수진 선생님
깊은 내면과 높은 시선, 자유로운 울림 속에서 낮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단단한 작은 거인이십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5인의 스태프 선생님(=경주의 미소)
백제의 미소, 신라의 미소..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미소는 단언컨대 '경주의 미소'입니다.
아기 같은 맑은 얼굴로 본인 몸을 사리지 않고 보살펴주신 선생님, '경주의 미소'에서 '행복한 눈물'을 담당하고 계신 다정한 선생님, 남을 현혹하여 사유의 길로 인도하는 예쁜 선생님 그리고 애기 애기한 애기선생님과 믿음직한 사무장선생님
그립습니다.

남의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진심을 다해 아껴주는 운영진에 찬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지금 바로 여기서 행! 복!

돋아라 경주
피어라 경주
솟아라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