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저는 마산에 살고있는 딸둘엄마입니다^^ 사진을 보고 딸들과 함께 여행다녀온 월요일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네요. 대릉원에 천마총 구경을 하고 나오면서 무료로 신라옷을 입어볼수있는 체험을 하겠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체온을 재고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꼼꼼하게 소독약을 뿌려주시고 할머님들께서 옷과 갓을 친절하고 예쁘게 입을수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도 정말 아이들의 할아버지처럼 다정하고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셨고 인물과 배경이 잘나올수 있도록 해주시는 모습에 저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체험 행사를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에서 주관하신다며 알려주셨어요.

세모녀가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였는데 이번 체험 행사로 기억에 많이 남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쉽게 해볼수 없는 신라의 옷들을 무료로 입어보고 이렇게 예쁜사진을 찍을수 있었다는게

이번 여행에서 최고의 좋은 기회였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친절함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될수있었습니다.예쁘게 사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쁜사진을 보고 SNS에 올렸답니다^^

또 이런 체험행사를 주관해주신 경주시 경주 문화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행사 많이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