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는 은퇴 후 고향에 돌아와서 10년째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친환경 농사를 지었고 무농약 을 거쳐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가에 여러가지 장려금이 지급되는 것을 몰랐습니다.
시에서 공문이 와도 농가에 까지 전달이 원활히 되지 않고, 또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몇년 전 부터 다른 사람으로 부터 그러한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건동 최미옥 주무관은 항상 제가 문의하기 전에 전화를 해서 시에서 공문이 내려왔고 이렇게 신청하시라.
또 잘 모르면 시청 담당자에게 일일이 확인해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이런 분이 공무원 표상이지 싶습니다.

그동안의 담당자와 다른 일 처리에 만족 합니다.

물론 모든 공무원 들이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민원인 들에게 최선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봐온 공무원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찾아가서 이런 공문이 왔느냐고 문의해야 확인하고 업무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립니다.


시청에서 내려온 사항들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해지고 민원이 해결 되어지는 그러한 경주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