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는 환경보호과 정수지님의 친절에 너무 감격하여 친절 공무원으로 추천합니다.
지난 6월 4일 오후 3시경 저는 정화조 설치 변경 신고 방법을 잘 몰라 전화를 드렸는데
지금까지 저가 생각한 공무원의 전화 응답은 필요한 기본사항만 아주 사무적으로 해 주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정수지님은 저가 몰라서 묻는 것을 너무나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행정구역상은 경주시지만 울산시 가까운 곳에 집을 짓게 되었고 사는 곳도 울산이라 경주시청은 일을 보기에 너무 멀리 있어요.또한 저는 직장에 근무하고 있어 일을 보기 위해서는 조퇴를 하고 가야 하는데 우편으로 서류 접수하는 방법까지 안내 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집을 지으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정수지님의 친절에 힘들었던 것이 다 해소된 느낌입니다.
경주시청은 시장님이하 모든 직원이 다 친절 공무원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시장님께서 아래 사람들의 교육을 잘 하신 것 같기도 하고 정수지님이 천성적으로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이신것 같기도 해요,
우리나라의 공무원 모두가 정수지님과 같이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고 열린 마음 자세로 임하신다면 활짝 웃는 사회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친절을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으로 보답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