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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북부권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열왕릉  #김춘추 태종 무열왕  #귀부  #경주 역사여행 
기본정보
  • 주소경주시 서악동 842
  • 전화번호054-750-8614
요약정보
-관람시간 :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
-관람료 : 성인 2,000원 / 군인·청소년 : 1,000원 / 어린이 500원
  • 상세정보
    신분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 되었던 김춘추, 신라 왕실에서 유일하게 묘호와 시호를 함께 가진 태종 무열왕이다.
    김유신과 함께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왕. 김유신은 떡잎부터 그를 알아보고 김춘추의 킹메이커가 되기로 결심했다.
    모든 것은 계획대로, 김유신의 김춘추 사로잡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어느 날 김유신은 김춘추와 함께 축국(현재의 축구) 시합을 하다가 실수를 가장한 고의로 춘추의 옷고름을 밟아 떨어지게 했다.
    옷을 수선해주겠다며 집으로 초대한 유신은 두 누이에게 김춘추의 옷을 고쳐달라고 하는데, 언니 보희를 대신해 문희가 그의 옷을 집어 들었다.
    이것을 인연으로 문희는 김춘추의 아이를 갖게 된다.
    김춘추가 문희와의 결혼을 주저하자, 김유신은 아비 없는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동생을 화형에 처하겠다며 소동을 벌였다.
    깜짝 놀라 달려온 김춘추는 아이의 아버지임을 고백하고 문희와 결혼하였다. 사돈 지간이 된 두 남자,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태종 무열왕의 능은 주인이 확실한 왕릉 중 한 곳이다. 왕릉과 멀지 않은 곳에 비석을 세웠던 돌 거북(귀부)과 비석 위에 올리는 머릿돌(이수)이 남아 있다.
    이 머릿돌에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이곳이 무열왕의 능임을 알 수 있었다.
    무열왕릉 영역 안에는 왕릉 뒤편으로 ‘서악동고분군‘으로 부르는 거대한 고분4기가 일렬종대로 늘어서 있다.
    무열왕릉부터 서악동고분군까지 거닐기 좋게 산책로를 잘 가꾸어 놓았으니 여유롭게 거닐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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