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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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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묘사터에서 사람 얼굴의 모양을 한 와당 ‘얼굴무늬 수막새’가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그 온화한 미소에 매료된 사람들은 그것을 ‘신라인의 미소’라 불렀다.
경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우리에게 친숙한 유물이다.
지난 2012년 얼굴무늬 수막새 모양을 그대로 본 뜬 ‘신라미소빵’이 첫 선을 뵌 이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찰보리가 들어간 반죽에 호두와 블루베리를 가미한 팥 앙금이 어우러진 무방부제 빵이다.
동궁과월지와 멀지 않은 곳에 본점이 위치하고,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직영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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