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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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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북 농협의 옛 쌀창고가 카페로 변신했다.
대학원에서 도시재생을 가르치는 대표는 이곳을 지역의 거점이 되는 문화공간으로 꾸미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외관은 최대한 기존의 쌀 창고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내부는 1,2층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한 쪽에 이곳이 쌀 창고였다는 것을 상기시키기라도 하듯 쌀 포대가 투박하게 쌓여 있다.
서사가 있는 인테리어라 눈길을 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책이 가득하고 1층 한쪽에는 대형 스크린이 있어 영화를 즐길 수도 있다.
카페로서만이 아닌 문화를 나누는 공간, 경주창고에 머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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