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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권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황룡사지  #황룡사 마루길  #분위기 있는 산책로  #벚꽃 
기본정보
  • 주소경주시 구황동 320-2
요약정보
관람시간 : 정해진 관람시간 없음 
관람료 : 무료 
주차정보 : 황룡사지황룡사역사문화관 주차장(구황동 707, 무료) 이용
  • 상세정보
    황룡사의 출발은 신라 진흥왕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흥왕 14년(553)에 경주 월성의 동쪽에 궁궐을 짓다가, 그 자리에서 누런 용이 나타났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왕은 절로 고쳐 짓기 시작해 17년 만에 절을 완공하였다.

    이후 진평왕 6년(584)에는 인도에서 건너온 철과 금으로 만든 5m 높이의 거대한 삼존불상을 모시기 위해 금당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선덕여왕12년(643)에는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자장대사의 권유로 호국의지를 담아 9층 목탑을 짓기 시작했는데 백제의 장인 아비지에 의해 2년 만에 완성되었다.
    황룡사는 장장 백여 년에 걸쳐 건립된 국찰이었으며, 동양 최대의 사찰로 이름을 떨쳤다.

    아쉽게도 황룡사는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입으로 모두 불타 없어져 지금은 광활한 대지에 건물터와 주춧돌 일부만을 확인할 수 있다.
    1976년부터 시작한 발굴조사에서 금동불입상, 금동귀걸이, 와당, 기와 등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특히 높이 1.8m에 이르는 대형치미는 건물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황룡사지를 거닐며 금당터에서, 80m가 넘는 높이를 자랑했던 황룡사9층목탑지에서 당대의 황룡사 위용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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