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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慶州 芬皇寺址
기본정보
  • 종목 사적 제548호
  •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수량/면적28,703㎡
  • 지정(등록)일 2019년 02월 26일
  •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분황로 94-11 (구황동, 분황사)
  • 시대신라시대
  • 소유자경주시 등
  • 관리자경주시
  • 상세정보
    「경주 분황사지」는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분황사’가 있던 곳으로,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분황사’는 선덕왕 3년(634)에 창건되었으며, 신라의 승려 자장(慈藏)과 원효(元曉)가 머무르면서 불법을 전파하였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1990년부터 2014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경역 내·외부를 확인하였는데, 창건 당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일탑삼금당식(一塔三金當式) 가람으로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후 세 번의 중건을 거쳐 광해군 원년(1609)에 현재의 금당인 보광전을 조성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일탑삼금당식(一塔三金當式) 가람: 사찰에서 탑을 중심으로 동·서·북면 세 곳에 법당을 배치하는 양식

    분황사는 황룡사, 흥륜사 등과 함께 신라의 삼국통일 이전 왕경(경주)에 조성되었던 칠처가람(七處伽藍)의 하나이며, 국보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장기간의 체계적 발굴을 통해 가람의 배치 양상과 그 변화상뿐만 아니라 경역의 대부분을 규명한 사찰로써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 칠처가람(七處伽藍): 신라 불국토설(佛國土說)의 하나로, 경주에 있었던 7개소의 가람터(지금의 흥륜사, 영흥사, 황룡사, 분황사, 영묘사, 천왕사, 담암사)
  • 길찾기 및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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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황사지 전경(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귀면와(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금속류(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기와류(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토제품(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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