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역사
사적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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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43대 희강왕(836∼838)의 무덤이다. 그는 재위기간이 3년밖에 되지 않아 별다른 업적은 보이지 않는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자 소산에 장사지냈다고 하나 그 지점은 알 수 없다.
지름 14m, 높이 3.4m의 이 무덤은 얕은 구릉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흙을 쌓아 올린 둥근 무덤으로 높이에 비해 아랫부분이 넓은 편이다. 희강왕릉의 무덤이라고만 전해 내려오다가 조선 후기에 희강왕릉으로 지목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무덤은 크기만 클 뿐 일반 백성의 무덤과 비슷하며 특징은 없다.
<br/><b>※(희강왕릉 → 경주 희강왕릉)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b> - 길찾기 및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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