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역사
사적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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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를 가리킨다.
이 유적은 보문부락의 앞들판에 있으며 멀리 서쪽에는 경주 낭산 일원(사적), 북쪽에는 명활성(사적)이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경문왕 11년(871)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절터의 대부분은 넓은 논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발견되는 석재들로 미루어 당시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제강점기에 ‘보문사(普門寺)’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쪽에 있는 당간지주(보물)와 석조(보물)를 비롯해 당시 탑 따위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br/><b>※(경주보문리사지 → 경주 보문동 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b> - 길찾기 및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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