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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자료

한국관광의 메카 “Beautiful Gyeongju”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金谷寺址圓光法師浮屠塔
기본정보
  • 종목 국가유산자료 제97호
  •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수량/면적1기
  • 지정(등록)일 1985년 08월 05일
  • 소재지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9-1번지
  • 시대
  • 소유자국유
  • 관리자경주시
  • 상세정보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금곡사터에 자리하고 있는 이 부도는 신라 진평왕 때의 승려인 원광법사의 사리를 모시고 있다.
    원광법사(?∼630)는 화랑도의 생활신조인 세속오계를 제정한 인물로, 불교사상 뿐만 아니라 문장에도 능하여『걸사표』를 지어 중국 수나라에 보내기도 하였다. 진평왕 52년(630) 황룡사에서 돌아가시어 명활산에서 장사를 지낸 후 이곳에 그의 사리탑을 세웠다.
    부도는 부서진 채 일부만 남아있던 것을 최근에 새로이 복원한 것으로, 3층 석탑의 형식을 하고 있다. 널다란 바닥돌 위로. 높직한 1층 기단(基壇)을 두고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 놓았는데, 그 중 바닥돌과 탑신의 1층 몸돌 및 3층 지붕돌만이 원래의 것이다. 탑신의 1층 몸돌은 네 면마다 문모양의 무늬를 두고 그 안을 살짝 파내어 불상을 도드라지게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윗면에는 느린 경사가 흐른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있다.
    신라가 통일하기 이전에 세운 것으로, 일반 석탑의 형식을 하고 있는 독특한 모습의 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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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사지원광법사부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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