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관광

수리뫼는 한국전통음식체험관이면서도, 500여평의 대지와 100여년간 보존된 전통한옥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리뫼는 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황혜성 선생으로부터 궁중음식을 전수받은 조리기능장 박미숙 관장이 궁중음식의 실제와 재현보급을 목적으로 설립한 전통음식체험관이다. 
일반인, 전문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체험장과 연중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정무공 최진립을 향사하기 위한 용산서원 옆에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인원수에 따라 가원(2인실), 포회(4-6인실), 민고당(10인실), 천작도(10~15인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면도구(수건, 비누, 치약, 칫솔 등 소모품)는 개인이 준비해야한다.

사전예약을 하면 객실이용과 함께 전통음식체험도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입실은 가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