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있는 움직임 속에 마음의 평화를 찾는 선무도
절이라고 하면 그저 조용하게 수양을 하는 곳으로 생각하지만 골굴사는 다르다.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열심히 무술을 수련했던 곳이 바로 골굴사이며, 우아하면서도 절도있는 동작이 돋보이는 ‘선무도’를 수련할 수 있는 한국의 소림사다. 선무도는 1960년대에 출발했다. 현재 선무도는 국내 대학 및 골굴사에 교양과목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사단법인 세계선무도협회도 설립되어 있다.그래서 골굴사는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들이 도를 닦기 위해 많이들 찾는다. 골굴사 대적광전 앞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3시부터 시범이 펼쳐진다. 최근 골굴사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선무도를 알리고 있다.
숙련된 스님의 선무도 시연장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도 골굴사에서 직접 무술을 수련하기도 했다.
출처 | 자이언트 펭TV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