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 예술창고
2017년 10월, 음식점과 카페는 많이 있으나 볼거리가 부족했던 황리단길에 ‘대릉원 예술창고’가 문을 열었다.
대릉원 예술창고는 경주 기념품을 메인으로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을 취급하는 편집숍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문 작가와 협업해 제작된 작품들이 이름나 있다.
최근에는 대릉원 예술창고 단독으로 디자인·제작한 상품을 선보여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다.
예전에는 실사 사진 종류의 엽서, 마그넷, 모형 기념품들이 많았다면 지금의 굿즈는 일러스트 그림의 귀여운 엽서, 마그넷 ,배지, 키링 등이 있고 아크릴 소재로 만든 제품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주로 20대 여자분들이나 커플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지만, 가족 테마 제품도 있어서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오셔서 많이 구매해 가십니다.
경주는 힐링되는 아름다운 자연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처럼 잘 보존된 문화재, 고즈넉한 한옥인 듯해요. 경주는 같은 장소라도 사계절이 모두 다르게 느껴지는 자연의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릉원 예술창고의 굿즈에 경주의 낮과 밤의 문화재 매력, 경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문화재 매력, 문화재가 품고 있는 스토리를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첨성대, 동궁과 월지, 불국사, 신라금관 등의 마그넷 제품을 많이 좋아해주세요.
특히 자체 제작, 단독 판매하는 아크릴 첨성대 마그넷이 가장 잘 팔립니다. 또한 첨성대 모양의 키링도 꾸준히 잘 나가는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