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성 속으로
경주읍성의 역사 속으로!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글 글 _ 김지희
사진 사진 및 자료제공 _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조선 시대의 행사에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포졸의 옷을 입고 경주읍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다.
조선 시대의 역사와 유적지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속으로 들어가 보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조선 시대로 떠나는 경주읍성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지원하는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이 프로그램은 경주의 조선 시대 역사와 경주읍성, 관아 등을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해서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주읍성을 알라고 문화재를 향유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의 프로그램은 총 2가지로 ‘경주부윤 읍성나들이’와 ‘생생역사탐험대’가 있다.
조선 시대의 경주를 체험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용감한 포졸의 역사탐험,
생생역사탐험대
육모방망이를 든 포졸이 되어볼 수 있는 생생역사탐험대 프로그램.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의상을 차려입고 역사탐험대가 된다. ‘포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호패를 직접 만들어 착용한 뒤 경주읍성에 입성한다. 이후에는 훈련무체험과 읍성 탐험 등을 통해 경주의 근대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다양한 체험으로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생생역사탐험대’ 프로그램이다.
생생역사탐험대
생생역사탐험대
기간 | 2021년 3월~10월(7, 8월 제외) 마지막 주 수요일
장소 | 경주읍성 일원
참여대상 | 어린이, 청소년
※유료 프로그램 / 사전예약 필수
(문의: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054-773-2988)
오늘의 경주 부윤 나야 나!
경주부윤 읍성나들이
부윤이란 조선 시대 지방관청인 부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옛 경주에서는 부윤을 위해 행차 행사와 잔치를 벌였는데 이 모든 것을 ‘경주부윤 읍성나들이’ 프로그램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직접 부윤이 되어 행차도 해보고 부윤 잔치에도 참여하여 경주의 부윤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바로 ‘경주부윤 읍성나들이’다.
경주부윤 읍성나들이
경주부윤 읍성나들이
기간 | 2021년 3월~10월(7, 8월 제외) 마지막 주 수요일
장소 | 경주읍성 일원
참여대상 | 전 시민 대상
※무료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