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공간의 렌털 스튜디오
‘윤이나 스튜디오’
‘집 같은 작업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꿈꾸는 사항이다. 경주의 한 청년은 이 꿈을 실현해 ‘윤이나 스튜디오’라는 문화복합공간의 문을 열었다. 그래서인지 평범한 스튜디오와는 다르다. 한편에는 스튜디오 이용객들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주방과 식탁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 찍는 맛을 살리는 갖가지 조명과 소품, 창밖으로 펼쳐지는 뷰까지 모든 게 완벽하다.
윤이나 스튜디오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촬영에 사용되는 삼각대부터 옷걸이, 전신거울, 고데기, 빗, 스팀다리미까지 사진 혹은 영상 촬영을 하러 온 사람들에게 이처럼 고마운 게 더 있을까.
윤이나 스튜디오
위치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1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