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jpg](/upload/news/2010/8//20100804144059_1.jpg)
산림녹지 과장외 직원 일동은 지난7월31일 삼복 더위가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산림 녹지과는 경제림 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숲 가꾸기 현장에서 땔감을 수집하여 아궁이에 쉽게 넣을 수 있도록 기계톱으로 50cm 내외로 작동하여 내남면 노곡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 4가구등 5세대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정마다 땔감 약 2톤씩(포타1대 분량)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산림부산물에 의한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녹지과장과 직원 모두는 한달에 1회 휴일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을 결의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