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7(화) 09:30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청소년들의 우의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하여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남심숙)과 중국 단동시청소년궁(주임 서문광) 우호교류 협의식을 가진다.

중국 단동시는 인구 245만의 제일 큰 변경도시로 압록강, 백두산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해뜨는 붉은 도시 단동은 한국과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향후, 유익한 정보공유와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남심숙)과 단동시청소년궁(주임 서문광)은 교류협의서 서명 후,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단원과 단동시 청소년궁 단원들간 우정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청소년수련관 시설과 인근학교인 신라중학교를 둘러 볼 예정이다.

또한, 2010. 7. 26(월) ~ 27(화) 18:30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 5회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에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단원과 단동시 청소년궁 단원이 함께 참가하며, 이날 경주시 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단장 : 최상운, 지휘 : 김동욱)는 月亮代表我的心외 2곡으로 오픈 연주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