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지하수민관합동연찬회.JPG](/upload/news/2010/5//20100520132122_1.JPG)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주관으로『토양·지하수민관 합동 연찬회』를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소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토양정화의 검증, 토양정화업 등록 등 새로운 제도의 도입과 지하수 수질보전을 위한 종합대책의 수립 등 광범위하게 변화되고 있는 토양·지하수 보전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토양 및 지하수 관리의 문제점,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추진방안을 모색하며, 참석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하여 업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서
이번 연찬회에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환경관서 토양·지하수 담당공무원과 토양지하수 관련업체 및 관련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환경부·지자체의 관계자들이 나와 기후변화와 물관리 와 토양·지하수 환경정책방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관계 전문가로부터 토양·지하수관리방안 및 사례와 폐광산 사후관리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되며, 토양지하수 수질관리 선진화를 위한 토론의 장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토양·지하수 조사 및 정보기술 관련 포스터를 전시하여 담당공무원이 토양지하수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