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 지도·점검 >
![북천공사 (7).JPG](/upload/news/2010/3//20100323130953_1.JPG)
경주시는 봄철 각종 건설공사 활성화 및 황사 발생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체감 대기질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2개조 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복선전철 공사, 신월성 원전 및 방폐장 건설공사 등 국책사업 현장을 비롯한 대형 공사현장이 많은 경주시는 사전에 특별점검 안내공문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를 통한 사전예고제를 실시하여 자율적인 환경개선 분위기를 유도함으로써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점검기간 중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친환경생태도시 구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