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발상지 경주서『제1회경북태권도한마당대회』열려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3-25

태권도_한마당.JPG

태권도의 발상지이자 화랑도의 정기가 살아 숨쉬고 『2011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제1회경북태권도한마당대회』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경북태권도협회(정명엽)가 주최하고 경주시태권도협회(김문수)가 주관, 개인전 5개종목(겨루기, 품새, 높이뛰어차기, 멀리뛰어차기, 위력격파), 단체전 3개종목(품새, 태권체조, 팀대항 종합경연) 등 선수 2,500명을 비롯한 학부모 2,500여명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인사를 비롯한 경상북도, 경주시 기관단체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제20회 경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태권도의 발상지이자 화랑도의 정기가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대한태권도협회와 경상북도 · 경주시가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태권도와 관련한 문화 유적뿐 아니라 숙박과 관광지를 두루 관람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일
다음글
2011 제20회 경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업무 협약(MOU) 체결
이전글
제26회 코오롱중·고교 구간마라톤 대회 경주서 열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