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 사업비 1억2천만원, 포상금 1천2백5십만원 인센티브 지원 - >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시군 포상식.jpg](/upload/news/2010/1//20100125132212_1.jpg)
경주시가 지난해 도정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경북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2일 오후 4시 30분 경주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09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시군 포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패와 함께 상 사업비 1억2천만원과 포상금 1천2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다.
시가 일자리 창출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도내세계금융 위기로 경제가 침체에 직면하고, 국내 全 산업의 위기가 급속히 진행되는 시점에서 일자리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전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1만100명의 일자리창출 목표대비 1만1천99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119% 초과달성 했다.
시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을 중점추진 과제로 정하고
▲ 국책사업 및 SOC사업 일자리 창출에 3천620명 ▲ 전략적 기업유치, 공장 신·증설 및 산업단지 조성에 2천100명 ▲ 건설사업 조기발주 일자리 창출에 300명 ▲ 공공부문 및 제도적 부문 일자리 고용확대 추진에 4천 535명 ▲ 사회적일자리 창출에 105명 ▲ 경주시재취업지원센터 확대운영에 400여명 등 총 1만1천60명으로 지난해 계획대비 960명을 늘려 잡았다.
시는 올해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시책과 공공 및 제도적부문 일자리창출로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