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관광상품 수도권시장 공략을 위한 홍보에 분주 - >

경주시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0 내나라여행박람회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개발공사와 공동부스를 운영 우수 부스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전국 지자체 및 여행사 등 450개 부스가 참가했다.

이중 경주시는 농촌관광체험(꼬마장승, 장승피리, 생태열쇠걸이, 화전 만들기 등) 및 골프 퍼팅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운영으로 수도권지역 가족체험단의 주목을 끌었다. 경주시는 4. 17 ～ 22일 개최되는 경주술과떡잔치 2010, 농촌테마마을(양남면 산에들레마을, 옥산 세심마을) 및 자전거유적체험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소개하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숨은 보물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의 보고 경주남산을 선정, 경주남산 알리기에 적극 활용하여, 올 한해 경주시 곳곳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