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 한국천문연구원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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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의 별 지정·선포 및 첨성대천문과학공원 건립 활성화 기대-

○ 경주시와 한국천문연구원은 20일 오후 1시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과 최병준 시의회의장, 박석재 천문연구원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별 지정·선포 및 첨성대천문과학공원 건립에 따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11월 20일 선덕여왕 드라마로 방영된 북두칠성(제6번째 별인 쌍성: 개양성)을 경주의 별로 지정 등록하고, 12월 5일(토) 오후 6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MBC가 주관하는 선덕여왕 특집드라마 콘서트시 드라마 주인공인 이요원과 함께 경주의 별을 선포키로 했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경주의 별 지정을 위한 MOU체결 뿐만아니라 경주의 별 선포시 경주실내체육관 주변에 경주시민들을 위하여 천문대가 없이도 실제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스타카(별 관측용 차)를 배치하는 등 경주의 별 선포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으며, 첨성대천문과학공원 건립에도 초기부터 기술 자문을 거쳐 최상의 천문대로 건립할 예정이다.

○ 특히 박석재원장은 11월 3일 경주시 공무원 석회시 천문학에 대한 강의를 하여 경주시 공무원의 천문지식 함양에 크게 이바지 하였으며, 앞으로 첨성대천문과학공원 건립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 이번 경주의 별 지정·선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의 야심찬 프로그램으로 경주를 역사문화도시와 더불어 천문우주도시로의 발판을 구축하여 경주에서 야간에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침체된 경주경제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낮엔 석굴암과 불국사 등이 경주의 랜드마크라면 밤엔 첨성대의 모형을 딴 건축물, 즉 첨성대천문과학공원이 경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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