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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로·흥무로·보문로 등 벚꽃길 야간조명 점등, 관광객 최고조-
천년고도 경주의 멋과 매력인 벚꽃이 만발해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경주시는 야간에도 관광객들이 벚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관문인 서라벌대로변과 보문관광단지 및 송화산 흥무로에 조명들을 설치해 새벽 2시까지 밝혀 준다.
또한 이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노란 꽃단지로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동부사적지대 대규모 유채꽃단지에도 꽃망울을 터뜨릴 채비를 하고 있어 이곳에도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야간 조명탑 6개소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환상적인 야경속에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는 추억 어린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