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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신청한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초청 2010년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설명 및 간담회를 17일 오후 5시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수성국회의원,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효·박병훈 도의원, 이재웅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정부 각 부처에 요청한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주요현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기를 건의했다.
경주시가 신청하게 될 주요 국가예산 신청 사업은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국립 경주국악원 설치 △신라문화권 유적정비 사업 △식체험 문화관 건립 △ 신경주 역세권 진입도로 개설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등 이다.
2010년 국가예산은 앞으로 중앙부처별 예산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심사 후 정부예산안 국회제출, 국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