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차 전국회원대회가 오는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경주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국회원대회는 경주JC가 주관하며 2만여 JC회원은 물론 30만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회원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국회원대회는 경주청년회의소에서 3년의 준비과정을 거치고 2번의 고배 끝에 이룬 성과로 40년만의 쾌거로 평가 하고 있기에 이번 대회에서 본회의소107명의 회원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하지고 행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회원대회를 경주에 유치함으로 해서 경주지역의 경제적파급효과는 60억원이상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전국354개 로컬과 16개 지구로 구성되어 2만여 회원과 가족이 보문관광단지 및 시내일원에 숙박업소에 예약이 완료되었고, 각 식당과 관광지를 관람하기까지 소비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돼 약 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태 제58차 전국회원대회 집행은원장은 “세계최고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경주에서 JC회원 가족이 가장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갈수 있도록 행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예견했다.

특히 이번 전국회원대회에서는 한국JC 중앙회장배 골프대회를 비롯하여 기념사업으로 중앙회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회원 및 30만 지역민과 함께하는 회원 환영의밤 행사에 김장훈, 싸이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JC회원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JC가족들을 위한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경주는 노천박물관이라 할만큼 문화재가 산제되어 있으며 JC가족들에게 관광의 기회를 주고자 관광코스를 발굴하여 무료 셔틀버스이용과 관광지를 소개하여 관광할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것임을 밝혔다.

한편은 올해는 예년과 달리 분과위원회 경진대회와 재적15년, 20년 축하 리셉션을 24일(토)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행사는 제적15년, 20년동안 JC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번 전국회원대회를 기반으로 경주청년회의소에서 아시아, 태평양 대회(아.태대회)를 경주유치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