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석 맞이 종합안정 대책 수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28
< - 종합상황반 등 8개 비상 근무반 가동 시민생활 안정에 주력 - > 경주시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맞이 종합안정 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활동 및 비상진료체계 강화 △ 추석물가의 안정적 관리 강화 △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등 서민경제대책 추진 △ 각종 사건 사고 및 재난안전관리강화 △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대책 추진 △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 강화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주요시정 홍보에 주력키로 했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활동 및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방역 비상근무 및 각종 전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추석 음식물 및 개인위생관리 홍보가화와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추석물가의 안정적 관리강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추석물가 관리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고 추석맞이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검소한 추석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연휴기간인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 종합상황반 ▲ 총괄반 ▲ 재해재난관리반 ▲ 교통수송 대책반 ▲ 응급의료대책반 ▲ 환경관리반 ▲ 급수관리반 ▲ 도로 관리반 등 8개 반 3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 근무반을 가동해 생활민원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 최소화를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해 귀성객 교통편의 도모를 위한 특별수송 상황실을 가동하며 119구조대와 연계한 응급환자 후송 대책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단속활동 강화와 주민생활 불편사항 해소로 지역 안정에 철처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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