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5개면 16개 지구 정주기반사업 완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0-01
-서면․현곡․강동․천북․내남 등 총 16개 지구 마을기반정비, 농촌도로정비, 재해방지 시설 등-


경주시는 올해 지역균형개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낙후된 5개면 16개 마을 개발 사업에 22억 여 원을 투자해 마을기반 정비 사업을 비롯한 도로 및 재해방지시설을 갖춤으로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의욕을 고취시켰다.

시가 정주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5개 면 16개 마을에 대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내역을 보면 서면 아화리 등 2개 마을에 도로 확․포장 사업과 마을간 도로연결 사업에 4억7천 여 만원을 투자해 지역주민 생활 편익과 농업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그리고 현곡면 가정리를 비롯한 소현리 등 3개 마을에 5억6천여 만원을 들여 마을 내 도로 확포장 사업을 비롯한 하수도 공사를 추진해 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해 주었다.

시는 또 사업비 5억6천 여 만원을 들여 강동면 단구리를 비롯한 유금․다산․오금리 등 5개 마을에도 하수도 설치공사를 비롯한 유금들 용수로 정비, 하천 및 세천 정비, 배수로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천북면 동산리를 비롯한 물천리와 화산리에도 사업비 3억여원을 투자해 마을내 도로 확포장 사업을 비롯한 하수도 설치공사, 마을내 도로포장공사 등을 추진해 마을주민 생활 편익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시는 내남면 이조리와 부지리에도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내 도로 확 포장 사업을 완료해 주었다.

시는 내년에도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환경과 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고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이 같은 사업을 년 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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