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해양관광복합공간조성사업 용역착수보고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09
< - 해양레포츠 종합센터, 체험어장, 녹색산책 및 자전거도로, 해양관광산업단지 등 - > 경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동해바다를 역사문화 유적과 연계한 새로운 녹색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9일 오후 4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녹색해양복합공간조성사업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백상승 경주시장, 이재웅 부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관계공무원과 용역업체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유관기관인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장과 경북관광개발공사 개발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용역업체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로부터 △ 동해안 해양관광 잠재력 추진실태분석 △ 해양관광개발 기본구상, 투자계획 수립 및 재원조달 방안 △ 해양관광자원 역사문화유적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단위 사업별 개발 계획으로 스킨스쿠버 및 리조트 복합낚시공원 등 해양레포츠 종합센터와 체험마을, 체험어장 조성, 감포항에서 대왕암에 이르는 녹색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개설 타당성 조사, 관광형 바다목장, 마리나 등 해양관광산업단지 조성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

녹색해양복합공간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하기 위해 지난 4월 용역업체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용역과제 사전심의 및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경주시 는 오는 10월중에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내년 4월 이전까지 최종 보고회를 가져 미비점을 보완한 후 최종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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