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사업 공정율 80%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10
< - 도심하천 3개 지구 등, 38건 사업에 113억 7천만원 투입 - > 경주시가 올해 풍수해 등으로 인한 하천 위험지구 정비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업비 113억 7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치수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돼 종합진도 8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 하천종합 정비로 재해방지 등 안정적인 하천관리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치수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추진해온 도심하천인 북천둔치 정비 및 유지용수 공급을 위한 물 가두기 사업과 월정교 복원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남천정비 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또한 시는 천북 신당천을 비롯한 현곡 소현천 등 일반하천 5개소에 대해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제방둑 1.25km를 개&#8228;보수하는 사업과, 안강읍 청령리를 비롯한 감포읍 소류 소하천 29개 지구에 사업비 74억 1천여 만원을 들여 추진중인 기성제 8.90km를 정비하는 사업도 완료했다.

특히, 수해 상습지구인 건천읍 대천 모량제 항구적인 복구 사업을 위해 지난해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부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완료하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해온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20억 3천여만원을 들여 하도 준설사업을 비롯한 제방둑 0.7km 개&#8228;보수 사업을 오는 년 말까지 마무리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75억여원을 투입해 도심하천인 북천유지용수 공급과 북천기본설계용역, 북천둔치조성 등 지방2급 하천 4개 지구에 소하천 등 48개 지구에 대한 하천의 종합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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