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구어2 일반산업단지 승인신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8-28
< -외동읍 구어리 산89-1번지 일원 81만8천여㎡ 2013년 완공목표, 1차금속 등- > 경주시는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광역시와 인접해 신흥공업단지로 부상하는 외동읍 구어리 산89-1번지 일원에 경주 외동 구어2 일반산업단지 승인 신청서가 접수돼 9월 초 경상북도 관련부서에 산업단지 승인 신청서를 진달할 방침이다.

방폐장 등 3대 국책사업 추진과 더불어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급변하는 경주지역 여건변화에 따른 산업용지 수요가 날로 증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규 산업단지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최근 (주)서해 외 2개사 김범운 대표자로부터 구어리 산89-1번지 일원에 일반산업단지 승인 신청서를 경주시에 제출했다.

(주)서해 외 2개사가 제출한 경주 외동 구어2 일반산업단지는 총 부지 81만 7천여㎡에 사업비 1천672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주요 유치업종으로는 1차금속산업 외 4종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이 같은 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12일 사업자로부터 일반산업단지 승인 신청서를 접수 받은 경주시는 9월 중에 경북도에 산업단지 승인 신청서를 진달해 관련부서 협의 및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10월중에 승인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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