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진료·처방 달라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8-27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신종플루 지역사회감염이 확산되고 최근들어 사망자가 발생됨에 따라 폐렴 등 중증환자 및 항 바이러스제 투약이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종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투약 및 진단기준을 변경해 시행에 들어갔다

▲ 이번에 변경된 주요내용은
추정/확진환자와의 접촉력, 해외방문 등의 역학적 연관성 기준은 고려하지 않으며 고위험군 여부 및 중증여부 등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약기준을 판단한다.

확진검사는 원칙적으로 하지 않고 폐렴 등 중증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의사가 확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만 확진검사를 실시한다.

신종인플루엔자 진료는 기존의 보건소에서 치료거점병원, 일반의료기관으로 확대,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투약기준은 확진검사 결과전에라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투약이 가능하다.

투약대상은 급성열성호흡기질환으로 입원한자,고위험군인 외래환자, 추정확진 환자와 접촉한 보건의료인으로 한정, 고위험군 환자(65세이상 노인,만성질환자,임신부, 59개월 이하 소아) 고위험군이 아닌 외래환자 중 폐렴소견을 보이는 경우 의사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한다.

이에 따라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역내 치료거점 병원(2개소) 및 거점약국(2개소)을 지정 운영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치료거점의료기관 및 거점약국 현황
o 거점병원 : 동국대 경주병원(석장동, 770-8227), 계명대 동산병원(서부동 770-9500)
o 거점약국 : 궁전약국(성동동, 741-4222), 제일약국(동부동,772-8558)

▲ 신종인플루엔자 검사기관
동국대 경주병원(석장동, 770-8227), 계명대 동산병원(서부동, 770-9500)
파일
다음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을 위한 가을학기 특기적성 프로그램 개설
이전글
경주시, 가축개량사업 연차적 추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