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9월부터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8-28
< - ‘건강하고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의 기초자료 생산 - > 경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전담 조사원 5명이 483가구 900명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시행하게 되며, 사전 방문통지서는 우편으로 8월 말까지 발송 된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건강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에 한하며, 모든 주민을 조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통계적 규칙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고르게 하여 조사대상을 선출한다.

이렇게 선출된 가구는 그 지역을 대표하기 때문에 해당 가구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요조사내용은 건강생활습관(흡연, 음주, 운동, 영양섭취 등), 만성질환 유무, 사고중독 경험, 활동제한, 삶의 질, 의료이용 등 300문항이며, 면접시간은 1인당 약 30~40분이 소요된다.

이번에 조사된 기초자료는 경주지역의 건강증진정책 수립 및 평가지표 자료로 사용되며, 향후 근거중심의 효율적인 보건사업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파일
다음글
(재)동암장학회,“제22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이전글
고려제강(주) 경주유치 경주시 고용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