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갓 뒤 ․ 동천동 대안마을 도시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22
< -사업비 98억 원 투입, 오는 2010년까지 도시계획도로 및 상하수도 관로설치- > 도시기반 시설이 열악해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2007년도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경주시 황성동 갓 뒤 지구 및 동천동 대안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70%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코자 지난 2007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이 사업은 황성동 갓뒤마을 225-5번지 일원 82,320㎡에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길이 1.2km, 넓이 6~8m 의 도시계획도로와, 상·하수도관로 3.6km를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또 동천동 대안마을 733-316번지 일원 33,481㎡에도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길이 305m, 넓이 6m의 도시계획도로와, 상·하수도관로 1.22km를 설치해 지역경기 부양에 주력키로 했다.

지난해 12월까지 개설되는 5개 노선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42억 원의 보상을 완료한 경주시는 지난 2월 노선 개설 착공에 들어갔으며,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오는 8월과 9월에 도로 5개 노선을 완공할 방침이다.

향후, 시는 사업비 44억 원을 들여 황성동 갓뒤마을 도로 개설에 편입되는 토지보상 및 도로를 개설하고 상하수도 시설 사업을 추진해 년 말 경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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