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1천여명 참석 ” >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회장 이재권)는 6월 25일 경주시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장, 군부대 지휘관,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향군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8228;25전쟁 59주년 기념식및 북핵 규탄대회를 거행 하였습니다.

금년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지속되는 대남 협박으로 한반도 안보 불안감이 고조되는 시기에 6&#8228;25 전쟁 기념 행사를 가지게 되어 59년 전 북한집단의 불법 남침으로 일어난 동존상잔의 비극이 이 땅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 국민의례, ◇ 표창수여, ◇ 백상승 경주시장의 환영사, ◇ 이재권 경상북도 재향군인회장의 대회사, ◇ 김관용 경북도지사 기념사,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격려사 ◇ 동천동 재향군인회 최상용 부회장의 북핵 규탄 결의문 낭독 ◇ 6.25의노래 ◇6.25참전 유공자회 경주시지회 김기호 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 이재권 경상북도 재향군인회장은 “북한의 2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을 규탄하고 북한의 위협과 모략에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국가의 안보를 굳건히 하는 길 만이 북한의 야욕을 분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도 재향군인회 주체로 일제히 6&#8228;25기념 행사 및 북핵 규탄대회를 가졌습니다.
<br><Img src=/photo/3D2Z6059.JPG align=left border=0 vspace=5 hspace=5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