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 상생(Win-Win)의 장마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18
< 월성원전 - 산에들레마을 자매결연 >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는 최근 UR/FTA 협상등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기위한 방안으로 농촌관광 분야에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보면 2002년 안강에 전통테마마을인 세심마을 육성과, 2008년에는 양남에 산에들레마을을 육성하였으며, 유치원, 초등학생들의 주 5일제 수업에 대비 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학교교과 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농촌교육농장도 5개소를 육성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도 농촌교육농장 2개소와 산양산삼, 허브, 연 등 동해안 농촌관광 클러스트 단지도 육성중에 있어 도시소비자, 청소년에게 농촌체험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와 농촌마을간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Win-Win)의 기반구축 일환으로 5월 19일 친환경에너지 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와 전통테마마을인 양남 신대리 산에들레마을간 1사 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결연사에서 월성원전 노명섭 본부장과 산에들레마을 허인권 위원장은 서로 한마음이 되어 상생의 터를 닦고 상호간 지속적 교류증진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룩해 나갈 것을 신의와 성실로서 약속을 다짐 하였다.

또한 자매결연 행사에 이어 산골다랭이 무논써레질 체험과 손모심기 체험행사도 가져 월성원전 임직원과 마을 주민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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