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준공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26
< 경주시, 제 26호 가정 안강읍 김월순 댁 준공식 개최 >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 에서는 26일 안강읍 노당1리 기초생활수급자 김월순 집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제26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

김월순(78세)씨는 저소득 독거노인이며 시각 1급의 중증장애인으로서 재래식 무허가 건물에서 장마철에 기존 주택부지가 낮아서 상습 침수지역이었으며 주택 밖에 외부 화장실이 있어 시각 1급 장애인이 생활하기에 불편함 점이 많아 신축이 불가피한 상태였으며, 사랑의 집은 경주시에서 시비 이천오백만원을 지원하여 방, 거실, 욕실, 주방 등 내부구조가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설계하여 판넬조립식 건물 49㎡(15평)으로 신축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경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었다는데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경주시는 경주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6가구에 대하여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이 사업을 2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상반기에 조기 신축하여 어려운 사람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br><Img src=/photo/3D2Z0056.JPG align=left border=0 vspace=5 hspace=5 ><br>
파일
다음글
도심지 전선 지중화 사업 본격화
이전글
신라 건국 2066년 - 6월 8일 제2회 경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 다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