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6급이하 직원 240명, 창의‧실용행정문화 조성 워크숍 가져 - > 경주시는 오는 23일과 30일 2회(무박 2일)에 걸쳐 6급 이하 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관내 대명콘도에서 창의&#8231;실용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
현장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 경주시(시장 백상승)는
&#9702; 행정선진화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선진의식 함양과 작지만 생산성이 높은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직자가 변화와 의식개혁을 주도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9702; 이번 워크숍은 지금까지의 집합교육에서 탈피 참여식 교육과 현장체험 교육을
병행하여 창의력을 높이는 한편,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위해 교육시기를 앞당겼으며, 경제적
어려움에 동참해 나가기 위해 출&#8231;퇴근식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키로 했다.

□ 이번 워크숍은
&#9702; 직원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비전설정과 창조적 리더십』(한국직무능력개발원 홍웅식 원장)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공무원의 대처능력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해 『뜨거운 2009년을 준비하라』(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김영환 대표)라는 주제의 특강과

&#9702; 창의력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과정』
(산업교육연구소 이진하 소장)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협의&#8231;토론하면서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참여식교육에 이어, 『POSCO 사무혁신사례』를 배우기
위해 POSCO현장을 방문 혁신사례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 이날 백상승 경주시장은
&#9702;『희망의 경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금은
전대미문의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 변해야 하며, 경주시 공무원
들이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9702; 어려울 때 일수록 공무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데 모아 공직자가 앞장서고
시민이 응원하는 시정을 구축 해 나가는데 우리 공직자가 열정과 책임의식을
갖고 사회변화와 행정변화의 주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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